이음발달지원센터 TEAM
이음발달지원센터는
믿을 수 있는 전문가가 함께합니다
경영지원팀

“보물 같은 존재를 키워내는 특권을 누리는
여성이자 엄마인 한혜진입니다”
그 특권을 누리면서 기쁨과 도전이 있었고 사랑과 이해로 접근하고 각자의 개성과 꿈을 존중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하고 소통하는 능력으로 경계선에 있는 아이들에게 영향을 기여하고자 합니다.
사회적기업은 수익창출과 사회가치창출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습니다. 기업의 수익은 바로 사회가치 실현과 맞닿아 있지요.
저는 필요한 곳에 예산을 편성하고 관리하는 일을 합니다. 정확하고 투명함으로 회계업무를 처리하고 재무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함께 성장하고 더 나은 교육 환경을 기대하며 저의 자리에서 진정한 사회적 가치를 긍정적으로 실현하고 싶습니다.

임상연구팀

“속도는 느리지만 차곡차곡 쌓아 올려 보다
넓은 세상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언어는 '존재의 집’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단어만큼 사고하고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언어 능력이 증진된다는 것은 그 만큼 우리가 누리는 세상이 넓어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는 아이들이 자신들의 집을 더욱 견고하고 안락하게 세울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속도는 느리지만 차곡차곡 쌓아 올려 보다 넓은 세상을 향유 할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저와 함께 마음을 돌보고 다루며 그 여정에
쉼과 용기와 즐거움과 성장을 조금씩 담아갔으면 합니다”
길고 긴 여정과 같은 우리 삶이기에 여러 가지 이유로 혼자 감당하기 버거운 때가 찾아오기도 합니다.
그럴 때 저와 함께 마음을 돌보고 다루며 그 여정에 쉼과 용기와 즐거움과 성장을 조금씩 담아갔으면 합니다.
제가 만나는 또 앞으로 무수히 만나갈 여러분들의 마음이 자라는 여정을 함께 하길 희망합니다.


“느린학습자의 성장을 함께하고,
느린학습자 가족의 편에서 늘 생각합니다”
‘‘수우미양가’의 ‘가’는 가능성의 ‘가’입니다. 저는 제가 가장 잘하는 ‘심리평가와 심리치료’로,
느린학습자의 가능성을 끌어올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느린학습자의 가능성이 빛을 발하기 위해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과 전문가는 한 팀(Team)이어야 합니다. 우리 팀은 느리지만, 반드시 이기는 팀입니다.
저는, 느린학습자의 성장을 함께하고, 느린학습자 가족의 편에서 늘 생각하는 국가공인심리치료사 김현태입니다.


“아이들이 그들만의 꿈을 가지고 학교안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고싶습니다.”
‘저는 느린 학습자와 경계선 지능인이 학교에서 자신감을 가지고 학습에 임할 수 있도록 돕는 일을 합니다.
제가 특수학교와 일반학교, 치료실에서 만난 학생들은 모두 자신만의 특성과 강점을 가진 아이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학교라는 테두리 안에서 아이들을 보면 줄 밖에서 서서 테두리 안으로 들어오기 어려운 현실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그들만의 꿈을 가지고 학교안에서 학습과 생활 가운데 좀 더 자신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교과 학습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느린학습자의 학습을 지원하고 돕고싶습니다.

콘텐츠 제작팀

“제가 쓴 글이 발달 장애인, 느린학습자, 어린이에게 읽기 쉬운글이 되어서
많은 사람들이 책을 좋아하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발달 장애를 가지고 있는 저는 항상 나는 뭘 잘할 수 있을까? 하고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남들보다 느리고, 잘 못하는 것 투성이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이음발달지원센터를 통해 저에게도 좋아 하 는 게 있고 잘할 수 있는 게 있다는 것을 발견했요. 그건 바로 글쓰기였어요.
천천히 생각해서 한 글자, 한 글자 공책을 채워가는 글쓰기는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 같았어요. 나의 이야기가 “송현 생각” 이라는 책으로
나오고 작가라는 직업을 갖게 해줬어요. 그리고 이렇게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니까 재미있는 글을 쓰고 싶은 의지가 막 생기기 시작했어요.
지금은 모두가 쉽게 읽을 수 있는 쉬운글을 쓰고 있어요.


“어린이들이 내 글을 읽고 자신과 세상을 알아가길,
그래서 더 행복하기를 기대합니다.”
글을 쓰면서 나의 어린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어릴 때 읽었던 전래동화, 추리소설, 동화 등은
내게 생각하는 기쁨과 세상에서 더 예쁘게 살아야겠다는 마음의 힘을 길러주었습니다.
내 글을 읽는 아이들에게도 그런 기쁨과 힘이 주어지기를 바랍니다. 특히 발달이 느린 아이들이
더욱 그런 기쁨과 힘을 가지면 좋겠습니다. 아이들의 언어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이를 자라게 하는 건 속도가 아니라, 생각할 줄 아는 힘입니다.”
빠르게 배우고, 빠르게 사용해야 한다는 시류와 달리, 성공하는 사람들은 생각할 줄 아는 사람들입니다.
생각은 새로운 것을 만나고, 다른 것들과 교류하며 자랍니다. 그런 의미에서 '글'은 아이들에게
낯선 세상이 담겨있는 창문입니다. 그 창문을 아이들이 더 쉽게 열 수 있게, 쉬운 글을 쓰고자합니다.
그 창문을 아이들이 계속 열어보고 싶게, 재밌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아이들이 자라고, 아이들의 생각이 자라는 글을 쓰고자 합니다.


“읽기 전엔 호기심 가득, 읽을 땐 키득키득,
읽고 나면 용기와 지혜가 생기는 마법 같은 글을 쓰고 싶어요."
누구나 한번쯤 던져보는 사소하지만 중요한 질문들, 어디 물어보기도 난감한 것들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글로 써보아 해결해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모인 작은 글들을 통해 우리 어린이들이 이 세상의 아름다움을 풍성하게 맛보게 되길 소망합니다.


“천천히 걷고 있는 친구들에게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글 읽는 재미를 선물해주고 싶어요!”
보일듯 말듯 작지만 자신의 빛깔대로 속도대로 살아가는 친구들을 응원합니다.
부디 저의 글이 친구들의 마음에 닿아 새로운 꿈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